'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이상원 디스 "있으나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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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인 최선정이 남편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나는 그의 눈가에 은근히 서려있는 눈웃음이 영 별로예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최선정과 아이들을 두고 출장을 떠나는 배우 이상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2018년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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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인 최선정이 남편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나는 그의 눈가에 은근히 서려있는 눈웃음이 영 별로예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같이 있으면 은은하게 킹받지만(열 받지만) 떨어져 있으면 왕 킹받는 사람, 남편"이라며 "어제 육아하면서 내내 졸더니 조기 시차 적응이었나보다"라고 적었다.
이어 "있으나 없으나 킹받는 건 매한가지"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최선정과 아이들을 두고 출장을 떠나는 배우 이상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원은 출장을 떠나는 게 즐거운 듯,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킹받는 거 공감이요", "남편은 정말 있으나 없으나 화가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사업가다. 그는 2018년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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