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손무곤 상근부회장 퇴임식

홍정명 기자 2023. 1. 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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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16일 상의 2층 대회의실에서 손무곤 상근부회장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는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한철수 명예회장과 상공의원,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손 상근부회장은 지난 1984년 창원상의에 입사한 이후 조사과장, 총무부장,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39년 간 지역 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화합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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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9년간 상공인 권익보호·화합 기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손무곤(가운데) 상근부회장이 16일 퇴임식에서 구자천(왼쪽) 창원상의 회장, 한철수 명예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후 활짝 웃고 있다.(사진=창원상의 제공)2023.01.1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16일 상의 2층 대회의실에서 손무곤 상근부회장 퇴임식을 가졌다.

퇴임식에는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 한철수 명예회장과 상공의원,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손 상근부회장은 퇴임사에서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역 상공인과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가슴에 늘 꽂고 있던 상공회의소 배지를 오늘 빼지만, 지역 상공인과 상공회의소를 위한 마음은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손 상근부회장은 지난 1984년 창원상의에 입사한 이후 조사과장, 총무부장,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39년 간 지역 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화합에 이바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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