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34위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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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넥슨의 멀티 플랫폼 레이싱게임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프리 오픈 첫 주부터 50위권 내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의 조작감과 게임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최대 4K 고해상도 그래픽을 지원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PC와 모바일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지난 13일 시작했습니다. 모바일과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PC에서 적지 않은 이용자가 몰리며 나쁘지 않은 출발에 성공했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석권하는 등 출시 초반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다음주에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신규 시즌 이벤트 효과? 'LoL', 점유율 회복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AOS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oL'은 2023년 1월 2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39.68%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지난주(35.99%) 대비 4% 포인트 가까이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40% 복귀를 눈앞에 뒀습니다.
또한 랭크 게임 10연승을 달성하거나 랭크 게임 50승을 달성하면 전설의 증표를 얻을 수 있는데요. 선착순 6000명까지 챌린저 패키지, 스즌 스타트 후드, 시즌 스타트 마우스패드 중 하나와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 많은 이들이 게임에 접속, 게임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음주에도 'LoL'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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