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2023. 1. 16.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설 연휴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응급진료기관을 충분히 운영해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24일 병·의원 108곳 문 열어
김해시청 전경. [사진=김해시]

[헤럴드경제(김해)=임순택 기자] 경남 김해시는 설 연휴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응급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갑을장유병원, 조은금강병원, 김해복음병원, 강일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된다.

병·의원 108곳과 공공심야약국 등 90곳도 일자별로 문을 연다.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유선 또는 현장확인을 통해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김해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로 문의하거나, 김해시와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응급진료기관을 충분히 운영해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