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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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설 연휴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응급진료기관을 충분히 운영해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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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해)=임순택 기자] 경남 김해시는 설 연휴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응급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갑을장유병원, 조은금강병원, 김해복음병원, 강일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된다.
병·의원 108곳과 공공심야약국 등 90곳도 일자별로 문을 연다.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유선 또는 현장확인을 통해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김해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로 문의하거나, 김해시와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응급진료기관을 충분히 운영해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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