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영락공원 인파 예상…확대운영 나서

2023. 1. 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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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h4252@hanmail.net)]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 여수시가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4일까지 운영시간을 기존 08:00~18:00에서 두 시간 앞당겨 06:00~18:00으로 운영하고 추모의 집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을 접수 중이며 성묘 인원은 최대 6명, 추모 시간은 20분 이내, 시간당 600명(Ⅰ,Ⅱ관 별도-1일 최대 7200명)으로 제한되며 영락공원 내 장사시설(화‧매장)은 설 당일(22일)만 휴무하고 나머지는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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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명, 추모 시간은 20분 이내, 시간당 600명(Ⅰ,Ⅱ관 별도-1일 최대 7200명)으로 제한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 여수시가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4일까지 운영시간을 기존 08:00~18:00에서 두 시간 앞당겨 06:00~18:00으로 운영하고 추모의 집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을 접수 중이며 성묘 인원은 최대 6명, 추모 시간은 20분 이내, 시간당 600명(Ⅰ,Ⅱ관 별도-1일 최대 7200명)으로 제한되며 영락공원 내 장사시설(화‧매장)은 설 당일(22일)만 휴무하고 나머지는 정상 운영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설 명절 성묘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기간 ‘영락공원’ 설 명절 대책을 추진한다.ⓒ여수시

또한 코로나19 재 확산 방지를 위해 추모의 집의 2개소 ‘제례단’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운영이 중단되며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손소독과 마스크 의무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된다.

시는 미리 성묘하기, 최소 인원 방문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조화 사용 근절 등 영락공원 이용수칙을 문자로 발송하고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성묘가 가능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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