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또 난리난 한지민 실제 인성..이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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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에서 호흡을 맞춘 선배 배우 김혜자의 사인회에 출몰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지민이 선배 배우 김혜자의 사인회에 깜짝 방문한 모습.
특히 한지민은 개인 SNS에도 "김혜자 선배님께서 주신 꽈리"라고 글을 남기며 김혜자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등 사랑받는 예쁜 후배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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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한지민이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에서 호흡을 맞춘 선배 배우 김혜자의 사인회에 출몰했다.
최근 한지민이 "생에 감사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지민이 선배 배우 김혜자의 사인회에 깜짝 방문한 모습. 한지민의 방문을 몰랐던 김혜자의 놀란 모습도 포착됐다. 한지민은 그런 김혜자의 놀란 마음을 달래주듯 포옹하거나 얼굴을 감싸는 등 살가운 모습으로 챙기기도. 마치 딸처럼 살뜰히 선배를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앞서 종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 뿐만 아니라 ‘눈이 부시게’도 함께 작업하며 끈끈한 인연을 맺어왔다. 그래서일까 개인적인 일정도 서로 챙기는 모습.
특히 한지민은 개인 SNS에도 "김혜자 선배님께서 주신 꽈리"라고 글을 남기며 김혜자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등 사랑받는 예쁜 후배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동료배우 추자현은 "눈이 부시다 두분 모두~♡"라며 호응, 한혜연도 "다정다정한 우리 지민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SNS에서도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영상'이라며 한지민과 김혜자 모습을 공개, 많은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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