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사고 배후 한지완으로 진술해"…운전기사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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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오창석이 송영규 사고 배후를 한지완으로 만들기 위해 운전기사를 협박했다.
16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유민성(송영규 분)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직접 손댄 운전기사 김상구를 이용하는 유지호(강지호, 오창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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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오창석이 송영규 사고 배후를 한지완으로 만들기 위해 운전기사를 협박했다.
16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유민성(송영규 분)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직접 손댄 운전기사 김상구를 이용하는 유지호(강지호, 오창석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안희영(주새벽 분)의 배신으로 김상구를 먼저 빼돌린 유지호는 김상구에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당신이 조작한 차 때문에 유민성 대표가 사망까지 했으니 살인죄에 해당한다"라고 협박했다. 고성재(김시헌 분)에게 모든 사실을 들었다는 것.
이어 유지호는 두려움에 떠는 김상구에게 "고성재 실장의 배후가 주세영(한지완 분)이라고 진술해"라고 지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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