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커피별빙수 x 슈퍼콘, 카카오 선물하기 모바일상품권 출시

없는 게 없다, 맛없는 게 없다! 디저트 카페 전문 프랜차이즈 '금커피별빙수'를 운영중인 다경컴퍼니(대표 금다경)가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대표 김진상)과 함께 16일 카카오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누구나 쉽게 운영 가능한 금커피별빙수는 부부창업, 가족창업, 친구창업 등 전국 각지에서 창업에 대한 열기가 뜨거우며, 현재 전국 50여개 이상 핫플레이스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매일매일 공수하는 신선한 과일과 생과일로 만든 과일빙수들, 그리고 금별의 비밀 레시피가 담긴 김밥시리즈와 함께 추억을 선물하는 다양한 디저트 종류들로 구성된 메뉴들은 맛과 함께 '할매 입맛', '그래니 감성' 등 할머니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의미하는 이른바 '할매니얼'에 대한 추억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매장 방문 고객층이 폭넓게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일본 현지에서 SNS를 통해 K-한류 브랜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금커피별빙수에 대한 관심을 불러모으며, 일본으로 진출해 신주쿠와 신오오쿠보에서 매장을 운영중이며, 3호점 큐슈점 오픈을 확정지었다.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모바일상품권은 금커피별빙수 전국 지점에서 사용가능하며, 잔액관리기능이 들어가 있는 e기프트카드 10,000원권, 20,000원권, 30,000원권, 50,000원권과 레인보우빙수세트, 한입가래떡볶이세트, 스페셜 특모듬 과일세트, 복돼지빵세트를 포함해 11종의 교환권도 함께 오픈되었다.

슈퍼콘 김진상 대표는 "모바일상품권을 통해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금커피별빙수를 쉽고 편안하게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게 되었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가맹점 고객방문 증가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바일상품권은 향후 오픈마켓, 복지몰,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로 확대되어 오픈될 예정이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