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고전하고 있어...매우 유용한 영입” 제2의 아자르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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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로 트로사르가 토트넘 홋스퍼에 유용한 영입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HITC'는 16일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고전하고 있다. 트로사르 같은 옵션을 추가하는 것은 토트넘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매우 유용한 영입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트로사르는 스트라이커, 윙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 콘테 감독과 토트넘에 적합한 이유다"며 활용도가 다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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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토트넘 홋스퍼에 유용한 영입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HITC’는 16일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고전하고 있다. 트로사르 같은 옵션을 추가하는 것은 토트넘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매우 유용한 영입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트로사르는 스트라이커, 윙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 콘테 감독과 토트넘에 적합한 이유다”며 활용도가 다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르사르는 1994년생의 벨기에 출신으로 헨크를 거쳐 2019년 브라이튼 알비온에 합류했다.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은 트로사르는 빠른 발과 슈팅력을 선보이면서 영국 무대에 연착륙했다. 이번 시즌 역시 17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특히, 벨기에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제2의 에당 아자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트로사르는 최근 브라이튼과 사이가 틀어지면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과 연결됐다.
특히, 지난 시즌 득점왕 손흥민이 부진의 늪에 빠졌는데 트로사르가 합류하면 이를 어느정도 해결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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