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지소연, 아이 위한 드레스룸 준비 “3평에 2100벌 옮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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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아이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공유했다.
지소연은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뽁뽁이를 위해 준비한 1 패밀리 침대 그리고 다음 스텝 2 드레스룸. 이전 집에 맞춰 설치한 시스템장 과연 새집에도 가져갈 수 있을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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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지소연이 아이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공유했다.
지소연은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뽁뽁이를 위해 준비한 1 패밀리 침대 그리고 다음 스텝 2 드레스룸. 이전 집에 맞춰 설치한 시스템장 과연 새집에도 가져갈 수 있을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만삭인 배를 소중하게 만지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를 위한 드레스룸을 위해 송재희와 함께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지소연은 "거짓말 안 하고 3주 걸린 것 같다. 이번에도 뻥 안치고 3주 걸린 거 같아요. 커지는 저의 배와 말라가는 남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엔 3평짜리에 1700벌 걸기 이번에 2100벌 옮겨 설치하기"라고 귀띔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은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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