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진짜 일 저지르나? “모든 것이 가능...강하고 견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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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최근 분위기는 최고다.
맨유는 최근 공식 9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최상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맨유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은 "아직 갈 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느끼는 중이다"며 최근 팀 분위기가 최상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바란은 "어려울 것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맨유는 강하고 견고하다. 정말 승리하고 싶다. 팬들의 에너지도 잘 알고 있다. 이로 인해 더 강해진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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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진짜 일을 저지를까?
맨유의 최근 분위기는 최고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비상했다.
맨유는 최근 공식 9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최상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순위는 3위로 1경기를 덜 치러 상황에 따라 2위까지도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확실히 다른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맨유는 지난 시즌 20승을 기록했는데 이번 시즌 절반이 된 상황에서 벌써 21승을 챙겼다.
새롭게 부임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 규율도 잡히면서 과거의 영광을 찾는 길로 들어섰다는 평가다. 맨유에 기대감이 쏠리는 이유다.
맨유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은 “아직 갈 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느끼는 중이다”며 최근 팀 분위기가 최상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맨유의 강도와 노력은 놀랍다. 매 경기 챔피언스리그를 치르는 것처럼 임한다. 선수들이 신체적으로 매우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경 이후 우승과 거리가 먼 팀이었다. 엄청난 투자에도 결실을 보지 못하고 빈번히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달라진 분위기에 우승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중이다.
바란은 “어려울 것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맨유는 강하고 견고하다. 정말 승리하고 싶다. 팬들의 에너지도 잘 알고 있다. 이로 인해 더 강해진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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