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경남농협, 가축질병 비상방역대책회의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성묘 등 사람·차량 이동이 증가함에 가축 전염병 발생·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6일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설 연휴 직전과 직후인 오는 19~20일, 25일'전국 일제 소독의 날'운영 및 연휴 기간에는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산란계·우제류 밀집 단지 등 오염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추가 소독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성묘 등 사람·차량 이동이 증가함에 가축 전염병 발생·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6일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설 연휴 직전과 직후인 오는 19~20일, 25일‘전국 일제 소독의 날’운영 및 연휴 기간에는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산란계·우제류 밀집 단지 등 오염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추가 소독도 실시할 계획이다.
경남농협은 자체 비축 중인 생석회와 소독약품을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농협 공동방제단 등 방역자원을 총 동원하여 방역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경학 부사장, 경남본부 방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16일 강경학 부사장이 방문한 가운데 금년도 농지은행사업 및 안전관리 추진전략에 관한 업무보고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2023년도 지사 업무보고회에서는 김영육본부장과 관내 13개 지사장을 비롯해 본부내근 부장들이 전원 참석했다.
업무보고회가 끝나고 이어 진행된 강경학 부사장 주관 '농지은행사업·안전관리 추진전략 토론회'에서는 균형있고 효율적인 농지은행사업 추진으로 목표 대비 사업비 초과 달성에 관한 각 지사별 의지를 다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건설현장의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 노력으로 중대재해 ZERO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에 관해서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