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는 3월 200개 초등학교서 늘봄학교 시범사업"
김보윤 2023. 1. 16. 18:49
당정이 오는 3월 200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늘봄학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025년에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오후 8시까지 학생들을 돌봐주는 전일제 교육 서비스로, 윤석열 정부 교육개혁의 핵심 과제 중 하나입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오늘(16일) 교육개혁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전국 4개 시·도교육청 산하의 200개 초등학교에서 돌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성 의장은 "아침돌봄, 저녁돌봄, 틈새돌봄 등 유형을 다양화해서 실효적인 돌봄 형태를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며 2025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보윤 기자 (hellokb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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