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 "차별화된 이익구조 확보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에서 "어떠한 미래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각 사업 부문의 독자적인 수익모델, 차별화된 이익구조를 확실히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4일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2023년 전사 사업전략 회의’에서 “어떠한 미래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도록 각 사업 부문의 독자적인 수익모델, 차별화된 이익구조를 확실히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 사장은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생존할 수 있도록 스피드 경영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최적의 시스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실적 리뷰와 함께 올해 사업전략 발표도 나왔다. 하이투자증권은 △위기관리 강화 △수익구조 균형화 △수익회복△성장 DNA 내재화 등 4가지의 전략과제를 세우고 “올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최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 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와 각 사업본부의 실적 점검 및 분석, 목표 달성에 관한 브리핑도 이어졌다. 또한, 지난해 ‘하이투자증권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하이투자증권인상’은 우수한 영업 및 업무 성과를 달성한 직원 또는 부서에 수여하는 상으로 채권영업, IT 등 주요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개인 및 부서에 상패가 수여됐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가 두른 블랙 스카프 패션 알고 보니[포토]
- 살인마 이기영이 버린 동물을 또 버린 당국[헬프! 애니멀]
- '손 꼭 잡고' 옥상 올라선 엄마와 아들…이들이 추락한 이유는
- 이은해 울먹이자… 친척 오빠 “악마라는 표현은 좀”
- 낮엔 육아 밤엔 성매매..前동료 노예처럼 부려 억대 이익
- 유력주자에 "압도적" 배현진, 나경원엔 "어쩌다 이 지경"
- "딸 다혜씨 권유로"…文,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동네책방' 연다
- "또 날 건드렸다"는 장제원 아들 노엘…"전두환 시대였다면, 지하실"
- '눈내린 APT에서 꽈당'..관리소장 책임은?
- "다 죽여"..의붓딸 앞에서 아내 살해·장모 찌른 男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