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썸 박정은 감독 "후반전 첫 홈 경기, 반드시 승리하겠다" [SS사직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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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이 16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시즌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WKBL) 4라운드 경기를 삼성생명과 가진다.
경기 전 만난 BNK썸 박정은 감독은 "작년 시즌부터 항상 삼성이랑 순위 경쟁을 했다. 작년에는 플레이오프경쟁도 하고 운명인 것 같다. 지난 14일 후반기 시작을 패배로 시작했는데 오늘(16일)은 홈에서 이겨 좋은 분위기로 바꿀 기회"라며 "비록 하루 쉬고 경기를 하는 것이지만 선수들 집중을 하고 신나게 경기하고자 미팅을 많이 했다. 그 부분에 대해 준비를 잘 하고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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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이 16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시즌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WKBL) 4라운드 경기를 삼성생명과 가진다.
삼성생명은 현재 2위, BNK썸은 3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 승차는 한 경기에 불과하다. 경기 전 만난 BNK썸 박정은 감독은 “작년 시즌부터 항상 삼성이랑 순위 경쟁을 했다. 작년에는 플레이오프경쟁도 하고 운명인 것 같다. 지난 14일 후반기 시작을 패배로 시작했는데 오늘(16일)은 홈에서 이겨 좋은 분위기로 바꿀 기회”라며 “비록 하루 쉬고 경기를 하는 것이지만 선수들 집중을 하고 신나게 경기하고자 미팅을 많이 했다. 그 부분에 대해 준비를 잘 하고 나왔다”고 했다.
지난 14일 주축 두 명이 빠진 우리은행에 대패했다. 박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몸에 힘이 들어간 이유가 꼭 이겨야 겠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고, 탄탄한 조직력을 가진 선수들이 있고 거기에 우리 선수들이 당황한 것 같다. 이기면 좋았고 좋은 경기력이면 좋았겠지만 선수들이 빨리 털고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에 질책보다는 아쉬운 점을 체크했다”고 밝혔다.
오늘 만날 삼성생명도 부상자가 2명이나 있다. 박 감독은 “선수들이 익숙하게 맞이한 구성이 아닌 변화가 있을 때 당황을 한다. 그런 부분에서 선수들이 오롯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미팅을 했다. 삼성생명은 키아나 스미스, 이주연 선수가 있으면 더 좋은 전력이지만, 우리가 생각할 때 배혜윤이 중심이라고 생각한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박 감독은 “이소희가 항상 (삼성생명)조수아에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 성급하게 여유를 가지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 (이)소희랑 이야기를 했다. 팀적으로 도와주는 플레이를 준비하고 나왔다”고 했다.
팀이 흔들릴 때 한없이 흔들린다고 한 박 감독은 “현재 김한별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지만, 볼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안혜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밖에서는 이소희가 같이 할 것이고, 인사이드에서는 진안이 조금 더 안정감을 줬으면 한다. 진안이 더 올라와야 하지 않을까 한다. 진안이 안정적이 되면 한엄지도 안정적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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