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70돌… 전기차·메타버스 힘 싣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SK네트웍스가 전기차 관련 사업과 메타버스에 힘을 싣는다.
SK네트웍스는 워커힐을 포함한 보유 사업과 SK렌터카, SK매직 등 자회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상세계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컴투버스로부터 제공받은 메타버스 공간에 현재 사업들을 가상 공간 전용 서비스로 구현하고 보유 사업과 메타버스의 장점을 결합한 신규 사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SK네트웍스가 전기차 관련 사업과 메타버스에 힘을 싣는다.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기지만 회사 전략과 들어맞는 미래 혁신 분야에 대해서는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이달 초 국내 최대 민간 급속충전기 운영업체 에스에스차저 인수를 완료했다. 에스에스차저는 교통 솔루션 전문업체인 에스트래픽 사업부로 있다 작년 11월 물적 분할을 통해 새 법인으로 출범했다. 현재 1650대의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와 도심 150곳에 집중형 초급속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자회사 SK렌터카를 통해서도 전기차 기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SK렌터카는 지난해 12월 제주도 서귀포시에 전기차 복합 문화공간인 '에코라운지'를 오픈했다.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카페 등에서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SK렌터카는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단지 구축에도 나섰으며 이르면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메타버스 전문기업 '컴투버스'와 손잡고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SK네트웍스는 워커힐을 포함한 보유 사업과 SK렌터카, SK매직 등 자회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상세계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컴투버스로부터 제공받은 메타버스 공간에 현재 사업들을 가상 공간 전용 서비스로 구현하고 보유 사업과 메타버스의 장점을 결합한 신규 사업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