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김립, 승소 후 SNS 개설...첫 사진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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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소송에서 승소한 그룹 이달의 소녀 김립이 개인 SNS를 오픈했다.
김립은 지난 13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하고 자유의 몸이 됐다.
함께 소송을 제기했던 이달의 소녀 멤버 아홉 명 중 기존 계약을 그대로 유지한 희진·김립·진솔·최리는 승소했지만, 계약을 일부 변경한 하슬·여진·이브·올리비아혜·고원은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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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소송에서 승소한 그룹 이달의 소녀 김립이 개인 SNS를 오픈했다.
16일 김립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붉은 달과 전신주가 보이는 밤하늘 사진을 아무런 멘트 없이 게시했다.
복잡한 심경이 담긴 듯한 김립의 게시물에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사랑한다", "응원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립은 지난 13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하고 자유의 몸이 됐다.
함께 소송을 제기했던 이달의 소녀 멤버 아홉 명 중 기존 계약을 그대로 유지한 희진·김립·진솔·최리는 승소했지만, 계약을 일부 변경한 하슬·여진·이브·올리비아혜·고원은 패소했다.
엇갈린 희비에 이달의 소녀 팀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여부에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김립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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