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유가족 탐문' 개시..."유전자 채취 신청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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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16일)부터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탐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유단은 유가족 찾기 팀을 별도 구성해 생존한 유가족의 주소지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유전자 시료를 채취할 계획입니다.
이 때문에 국유단은 유가족의 자발적인 유전자 시료 채취 신청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시료 채취는 전사자의 유가족으로서 친·외가를 포함해 8촌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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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늘(16일)부터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탐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유단은 유가족 찾기 팀을 별도 구성해 생존한 유가족의 주소지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유전자 시료를 채취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기록이 판독이 어렵고 주소지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탐문에 어려움이 큰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국유단은 유가족의 자발적인 유전자 시료 채취 신청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자 시료 채취는 전사자의 유가족으로서 친·외가를 포함해 8촌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공한 유전자 정보를 통해 전사자 신원이 확인되면 포상금 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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