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눈물의 한치 먹방.."홀로 살까 두려워" [스타IN★]

이빛나리 기자 2023. 1. 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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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우슬혜가 한치를 먹으며 눈물을 보였다.

황우슬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치 뜯으며 홀로 평생 잘 살게 될까 봐 두려운 여자. 곧 봬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우슬혜는 편한 차림에 머리를 높게 묶고 한치를 먹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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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황우슬혜 인스타그램
배우 황우슬혜가 한치를 먹으며 눈물을 보였다.

황우슬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치 뜯으며 홀로 평생 잘 살게 될까 봐 두려운 여자. 곧 봬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우슬혜는 편한 차림에 머리를 높게 묶고 한치를 먹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치 뜯는 거였어요? 이 쑤시는 줄 왜 이렇게 귀여우심", "외롭고 힘든 건 누가 알아줄까요? 진심 아닌 영상이라지만 진심이 느껴져요.",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모르니깐요.", "울어요? 울지 마세요. 우리가 옆에 딱 붙어 있을 테니. 외로워도 말고, 슬퍼도 말고 한치만 뜯어요. 자주 보아요", "흔들리는 치아 뽑는 줄. 매력 터지시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슬혜는 최근 종영된 KBS 2TV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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