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나흐얀 대통령과 정상회담…"37조 원 투자"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에 주둔하고 있는 국군 아크 부대를 방문한 뒤, 중동 최대 에너지 분야 국제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 중립을 위한 두 나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아랍에미리트 무함마드 대통령은 300억 달러, 우리 돈 37조 원의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에 주둔하고 있는 국군 아크 부대를 방문한 뒤, 중동 최대 에너지 분야 국제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 중립을 위한 두 나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
주택 1천100여 채를 갖고 있으면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 김 모 씨 사건의 공범으로, 분양 대행업자와 중개인 등 11명을 추가로 입건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계좌 추적 등을 통해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있다며 공범과 배후 세력을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7월, 전세사기 특별단속 기간이 시작된 뒤 지금까지 모두 40건을 적발해 26명을 구속하고 109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PC방 중독 엄마, 6살 딸 때리고 방치…아빠는 성 학대
- “치가 떨리고 분노했다”…뱃사공 피해자 남편, 법정서 분노한 이유
- 장제원 아들 노엘 “전두환 시대에 나 건들면 지하실”
- 게스트 공연만 100분…마이클 볼튼 내한공연 '분노'
- 인터넷 방송 중에 마약한 BJ 체포
- '동상이몽2' 김진수 “조규성, 월드컵 이후 연락 안 받아” 짓궂은 폭로
- “믿었는데 인생 나락갔다”…청년 농부의 안타까운 사연
- 백화점에 맨발로 드러누워 난동…비난 댓글에 답까지
- “아동학대? 선처해달라” 교사 1800명 탄원서 쏟아졌다
- 직원 절반이 연봉 1억…'꿈의 직장'에 곱지 않은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