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농생명용지 불법 재임대계약 의혹"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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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 사업지구 내 농생명 용지에서 불법 재임대계약이 이뤄진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새만금 일대 13개 영농법인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16일 전북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농생명 용지를 임차한 상당수 법인이 농어촌공사 규정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지를 임차한 농업법인이 직접 경작하지 않고 다시 임대하는 수법으로 부당한 이득을 챙긴다는 겁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전북경찰청은 사건을 김제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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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 사업지구 내 농생명 용지에서 불법 재임대계약이 이뤄진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새만금 일대 13개 영농법인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16일 전북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농생명 용지를 임차한 상당수 법인이 농어촌공사 규정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농지를 임차한 농업법인이 직접 경작하지 않고 다시 임대하는 수법으로 부당한 이득을 챙긴다는 겁니다.
고발장을 접수한 전북경찰청은 사건을 김제경찰서에 배당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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