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네모개러지’ 개소···미래형 이동체 직접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랫폼 구축에 치중해왔던 카카오모빌리티가 미래이동체와 같은 하드웨어 개발에도 직접 뛰어 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미래이동체 연구소 'NEMO Garage(네모개러지)'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 산하 관련 팀이 이곳에 상주하며 '카카오 T' 플랫폼에 접목 가능한 가능한 다양한 이동체를 연구하고, 디지털트윈 제작을 위한 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트윈 솔루션 개발 설비 완비
모빌리티 연구, SW·HW 포괄할 것
플랫폼 구축에 치중해왔던 카카오모빌리티가 미래이동체와 같은 하드웨어 개발에도 직접 뛰어 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미래이동체 연구소 ‘NEMO Garage(네모개러지)’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네모개러지는 각종 하드웨어 프로토타입 및 부품 제작이 가능한 △메이커 스페이스, 데이터 보안 및 서비스 구현 시간 단축을 위한 자체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 산하 관련 팀이 이곳에 상주하며 ‘카카오 T’ 플랫폼에 접목 가능한 가능한 다양한 이동체를 연구하고, 디지털트윈 제작을 위한 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장기적으로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 차량(PBV),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이동수단(SDV) 등 스마트 모빌리티 이동체 개발로까지 연구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음식점 여사장 ‘알몸시위’ 왜…'건물주 고발합니다'
- 28세 '최고령'…미스 유니버스 왕관 쓴 그녀가 외친 한마디
- 장제원 아들 '전두환 시대에 나 건들면 지하실'…가사 논란
- 또, 김건희 순방길에 든 가방 화제…가격은 얼마길래
- '100만 유튜버' 된 김어준, 상표권 위반 고발 당했다
- '장민호 단백질' 대박…출시 3년만 누적 매출 3000억 돌파
- '비닐봉지 왜 안 줘' 난동…고소당하자 車로 편의점 돌진
- '당나라 스타일'…한복을 中 '한푸'로 소개한 국내 쇼핑몰
- 빙판길 차량 40여대 연쇄 추돌사고…1명 사망, 3명 중상
- '월 70만원 5년 넣으면 5000만원' 뚝딱…나만 몰랐나? [코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