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제품 고를 때 KC 마크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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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제품을 고를 땐 특히 국가통합인증(KC) 마크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기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16~18일 사흘 간 겨울철 전기제품 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상훈 국표원 원장은 "겨울철 난방용 전기제품은 화재·화상 위험이 큰 만큼 구매·사용 때 KC인증과 리콜 여부를 확인해달라"며 "정부도 시민단체·관계기관과 함께 감시 활동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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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겨울철 전기제품을 고를 땐 특히 국가통합인증(KC) 마크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국표원 등은 16일 서울 롯데하이마트 잠실점과 세운상기를 시작으로 17일 삼성디지털프라자 안산고산본점과 부산 동래본점, 18일 대전 하이프라자 둔산중앙본점을 찾아 제품 KC 정보와 전기제품 안전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나눠준다. 전기 매트나 전기방석, 전기 찜질기 등 겨울철 전기제품은 다른 생활 전기제품보다 리콜 비율이 높아 구매와 사용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국표원의 설명이다.
국표원은 법정 의무 안전 인증·시험을 거친 제품에 KC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또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리콜 여부를 포함한 각 제품의 상세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국민신문고나 제품안전 민원 통합 콜센터를 통해 불법 의심 제품을 신고할 수 있다.
이상훈 국표원 원장은 “겨울철 난방용 전기제품은 화재·화상 위험이 큰 만큼 구매·사용 때 KC인증과 리콜 여부를 확인해달라”며 “정부도 시민단체·관계기관과 함께 감시 활동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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