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청 소속 3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최창호 기자 2023. 1. 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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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청에 근무 중인 30대 공무원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출근 시간이 지나도 출근하지 않자 집을 찾아간 동료 직원이 숨진 A(32)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A씨는 미혼으로 평소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었고 직원들과는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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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울릉=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릉군청에 근무 중인 30대 공무원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출근 시간이 지나도 출근하지 않자 집을 찾아간 동료 직원이 숨진 A(32)씨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A씨는 미혼으로 평소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었고 직원들과는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망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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