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마블...‘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2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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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페이즈5'의 시작을 알리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오는 2월 15일 개봉한다.
16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오는 2월 15일 영화의 개봉 소식을 알리며 보도스틸 7종을 전격 공개했다.
또한 '타노스'의 블립으로 인해 양자 영역에 단 5시간만 갇혀 있었던 '앤트맨'과는 달리 3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던 '재닛'의 의미심장한 눈빛은 무언가 감춰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하며 이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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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오는 2월 15일 영화의 개봉 소식을 알리며 보도스틸 7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무한한 양자 영역 세계의 스케일은 물론, 강력하고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예고한다.
먼저 ‘스콧’의 딸 ‘캐시’의 호기심으로 인해 양자 영역에 빨려 들어간 ‘앤트맨 패밀리’는 예측하지 못했던 거대한 세계와 그곳에 살고 있는 새로운 존재들을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앞으로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듯 이들은 경계심을 세우며 갑자기 나타난 ‘앤트맨 패밀리’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타노스’의 블립으로 인해 양자 영역에 단 5시간만 갇혀 있었던 ‘앤트맨’과는 달리 3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던 ‘재닛’의 의미심장한 눈빛은 무언가 감춰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하며 이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앤트맨과 와프스: 퀀텀매니아’는 ‘앤트맨’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세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완벽한 파트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는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의 앙상블에 기대가 모아지며, ‘앤트맨과 와스프’를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재닛 반 다인’ 역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미셸 파이퍼가 다시금 분한다.
여기에 ‘프리키 데스데이’에 출연한 캐서린 뉴튼이 딸 ‘캐시 랭’으로 새롭게 합류하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를 통해 첫 등장한 정복자 ‘캉’ 역에 조나단 메이저스가 등장을 앞두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로 팬들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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