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7일까지 '읍면동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진행

정숭환 기자 2023. 1. 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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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2023년 읍면동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는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28개 읍면동에서 순회 개최된다.

정 시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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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읍면동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2023년 읍면동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는 ‘시민과 함께 쓰는 희망화성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28개 읍면동에서 순회 개최된다.

정명근 시장이 직접 주요 현안을 소개하고 시민 목소리 청취를 통해 시정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간담회는 ▲16일 동탄 8·동탄 7·동탄 6동 ▲17일 동탄 5·동탄 4·동탄 2·동탄 1·동탄 3동 ▲18일 양감면, 항냠읍, 정남면, 팔탄면 ▲19일 매송면, 봉담읍, 기배동, 화산동 ▲25일 장안면, 남양읍, 비봉면, 새솔동 ▲26일 송산면, 마도면, 서신면, 우정읍 ▲27일 반월동, 병점 1동, 병점 2동, 진안동 순으로 열린다.

정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특례시 추진, 교통인프라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2023년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정 시장은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의 뜻을 담아낸 시정을 펼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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