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예비 소집 불참한 광주 6명…소재 모두 확인

류형근 기자 2023. 1. 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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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해 경찰 수사가 의뢰된 취학대상 학생 6명의 소재가 모두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하고 연락이 안됐던 6명의 학생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248명에 대해 유선전화, 가정방문, 출입국 사실 확인 등을 통해 이중 242명을 파악했지만 6명은 부모와도 연락이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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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해 경찰 수사가 의뢰된 취학대상 학생 6명의 소재가 모두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하고 연락이 안됐던 6명의 학생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지역 초등학교는 지난 4일~5일 이틀동안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예비소집 진행했으며 1만2468명 중 248명을 제외한 1만2220명이 참석했다.

시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248명에 대해 유선전화, 가정방문, 출입국 사실 확인 등을 통해 이중 242명을 파악했지만 6명은 부모와도 연락이 안됐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곧바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확인결과 6명 중 5명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1명은 국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행정복지센터·경찰과 연계해 입학 일에는 모든 초등 신입생이 등교 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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