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환 한양대교수,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창환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회장을 맡게 됐다.
한양대는 임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는 뇌파 연구에 대한 저변 확대와 학술 교류를 목표로 2014년 창립됐으며 현재 약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임창환 한양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회장을 맡게 됐다.
한양대는 임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향후 2년간이다.
임창환 교수는 “국내 뇌파 연구는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급격히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며 “연구자 간 활발한 학술 교류과 뇌파 연구의 다양한 산업 분야 적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뇌파 연구에 천착해왔으며 2018년에는 세계적인 출판사 슈프링어(Springer)를 통해 ‘계산 뇌파 분석(Computational EEG Analysis)’이란 저서를 편찬했다. 현재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등 6개 국제 학술지 부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며 뇌공학 분야에서 200편 이상의 논문을 SCI 학술지를 통해 발표했다.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는 뇌파 연구에 대한 저변 확대와 학술 교류를 목표로 2014년 창립됐으며 현재 약 4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가 두른 블랙 스카프 패션 알고 보니[포토]
- 살인마 이기영이 버린 동물을 또 버린 당국[헬프! 애니멀]
- '손 꼭 잡고' 옥상 올라선 엄마와 아들…이들이 추락한 이유는
- '눈내린 APT에서 꽈당'..관리소장 책임은?
- 낮엔 육아 밤엔 성매매..前동료 노예처럼 부려 억대 이익
- 유력주자에 "압도적" 배현진, 나경원엔 "어쩌다 이 지경"
- "딸 다혜씨 권유로"…文,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동네책방' 연다
- "또 날 건드렸다"는 장제원 아들 노엘…"전두환 시대였다면, 지하실"
- 김시우, 세계랭킹 41위 '껑충'..톱50에 한국선수 4명
- "다 죽여"..의붓딸 앞에서 아내 살해·장모 찌른 男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