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김창옥, 이용진 입담에 당황 "이런 집단 처음"

최혜진 기자 2023. 1.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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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에서 김창옥 강사가 이용진의 입담에 당황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출연, 더 나은 인간관계를 위한 소통 스킬을 전격 공개한다.

김창옥은 수많은 강의를 다녔지만 "이런 집단은 처음이에요 정말"이라고 당황하면서도, '일타강사'를 통해 최초로 말 많은 수강생들과 '소통'하는 강의에 대한 도전 의식을 표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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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MBC
'일타강사'에서 김창옥 강사가 이용진의 입담에 당황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출연, 더 나은 인간관계를 위한 소통 스킬을 전격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창옥은 수강생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다. 특히 안현모는 그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웃다가 고민이 해결되는 매력이 있다며 찐팬임을 자랑했다. 또한 김창옥과 수강생들은 강의 시작 전부터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다.

먼저 별은 "짓궂은 질문일수도 있는데..."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떼고는 궁금증을 표했다. 김창옥은 별의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짓궂네요"라며 웃음으로 받아치고,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은 한발 나아간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김창옥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창옥은 수많은 강의를 다녔지만 "이런 집단은 처음이에요 정말"이라고 당황하면서도, '일타강사'를 통해 최초로 말 많은 수강생들과 '소통'하는 강의에 대한 도전 의식을 표현했다고.

그런가 하면 김창옥은 소통과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은 자기 주변에 '돌+I'가 있어서라고 말한다. 김창옥은 이와 관련 재미있는 실험을 예를 들어 '상돌+I'의 정의를 내리고는 수강생들의 공감을 불렀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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