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육아로 힘들어 죽겠어도 몸매관리 철저..새모이 수준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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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18개월 재접근기 아기 육아에도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5일 "제 식단 궁금해 하셔서 올려요. 저녁엔 아기 재우느라 일찍 누워야해서 적게 먹는 편이에요.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조심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지혜의 저녁 식단이 담겨있는데 밥은 몇 숟가락 정도밖에 되지 않고 양상추, 파프리카, 나물 등이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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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18개월 재접근기 아기 육아에도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5일 “제 식단 궁금해 하셔서 올려요. 저녁엔 아기 재우느라 일찍 누워야해서 적게 먹는 편이에요.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조심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이어 “대신 아침, 점심은 든든하게 먹고요. 계속 적게 먹으면 체력이 안돼요. 밥 적게, 국물 적게, 채소랑 야채(파프리카나 오이, 양배추) 하루에 한끼는 꼭 먹어요. 요즘 저녁 식단. 도움 되시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지혜의 저녁 식단이 담겨있는데 밥은 몇 숟가락 정도밖에 되지 않고 양상추, 파프리카, 나물 등이 올려져 있다.
앞서 한지혜는 “18개월 재접근기인 윤슬이는 삼일 째 밤마다 깨서 비명 지르며 울고 거실로 나가자고 하고 한 번 울면 잘 달래지지 않는다. 뽀로로 영상 잠깐 틀어주고 겨우 달래 재웠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한지혜는 “어젠 30~40분 간격으로 자다 깨서 울어서 한숨도 못 잤다. 늦은 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에 어둠이 두려워지는 중 요즘 부쩌 귀여운 행동을 많이하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서 너무 귀여운데”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1년 6월, 결혼 11년만에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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