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범수 의원, 신년간담회·의정보고회 개최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16일 삼남읍을 시작으로 울주군 12개 읍·면을 방문해 신년 간담회 및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 곳곳을 다니며, 군민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군민들의 애로사항 등 지역 민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 지난해 국회에서의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도 함께 진행한다.

서범수 의원은 지난해 국토교통위원회로 상임위원회를 옮기며, 울주군의 숙원사업인 도심융합특구 지정을 이뤄내고, 2023년 울주군 예산을 약 2644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썼다.

특히 당과 시민단체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지역구와 국회 의정활동을 두루 인정받았다.

서범수 의원은 “이번 신년 간담회와 의정보고회를 통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울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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