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그 자체"... 박은빈, 美 매체 선정 '크리틱스 초이스 베스트 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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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히로인 배우 박은빈 씨가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를 찾은 가운데, 미국 유명 대중문화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크리틱스 초이스 베스트 드레서 15인에 박은빈 씨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할리우드 리포터는 박은빈 씨와 더불러 할리우드 대표 스타인 양자경, 엘르 패닝, 케이트 허드슨, 글렌 파월, 헨리 골딩, 안젤라 바셋, 케리 워싱턴, 이스마엘 크루즈 코르도바, 투소 음베두, 도미닉 피시백, 오브리 플라자, 매들린 클라인, 니브 술탄 등을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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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히로인 배우 박은빈 씨가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를 찾은 가운데, 미국 유명 대중문화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크리틱스 초이스 베스트 드레서 15인에 박은빈 씨를 선정했다.
16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1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츄어리 플라자 호텔에서는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가 열렸다.
이날 박은빈 씨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TV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후보에 올라 유인식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은빈 씨는 에메랄드색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취재진 앞에 섰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TV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에는 배우 김민하 씨 주연의 애플TV+ '파친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쉽게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수상은 불발됐지만, 박은빈 씨의 드레스는 해외 매체 사이에서 관심의 대상이 됐다.
시상식이 끝난 후 할리우드 리포터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를 빛낸 15인의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국 디자이너 제니 팩햄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선 박은빈 씨를 두고 '모든 시상식에는 공주처럼 아름다운 스타일로 등장하는 여배우가 최소한 한 명은 있는데, 이번 시상식에서 그 주인공은 박은빈'이라고 그의 패션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할리우드 리포터는 박은빈 씨와 더불러 할리우드 대표 스타인 양자경, 엘르 패닝, 케이트 허드슨, 글렌 파월, 헨리 골딩, 안젤라 바셋, 케리 워싱턴, 이스마엘 크루즈 코르도바, 투소 음베두, 도미닉 피시백, 오브리 플라자, 매들린 클라인, 니브 술탄 등을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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