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정권이면 넌 지하실"...래퍼 장용준, 가사 논란에 SNS 폐쇄

차정윤 2023. 1. 16.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작곡 가사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 씨가 자신의 SNS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장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했고,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장 씨는 지난 13일 활동명인 '노엘' 이름으로 '강강강?'이라는 곡을 올렸는데,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이라는 가사가 등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작곡 가사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장용준 씨가 자신의 SNS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장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했고,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장 씨는 지난 13일 활동명인 '노엘' 이름으로 '강강강?'이라는 곡을 올렸는데,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 이라는 가사가 등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장 씨의 할아버지이자 장제원 의원의 아버지인 장성만 전 동서학원 이사장은 제11, 12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전두환 정권 시절 집권여당인 민주정의당 소속이었습니다.

해당 곡은 앞서 래퍼 플리키뱅이 장 씨의 과거 음주운전 논란 등을 지적하며 비판하는 곡을 발표하자, 이에 대해 맞대응하는 곡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