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이예림, 단호한 연애 조언 “연락 안되면 쥐 잡듯 잡아”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1. 16.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예림이 연애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이경규와 예림이 부녀의 연애 상담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과연 이경규도 "역시 내 DNA다"라고 말한 예림이의 단호한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경규-예림이 부녀가 말하는 연락 안 되는 군인 남친 대처법은 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적메이트’ . 제공| MBC
배우 이예림이 연애에 대한 조언을 건넨다.

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이경규와 예림이 부녀의 연애 상담소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연애 상담소에는 연락이 잘 안되는 군인 남친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가 등장한다.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지도 어언 1년, 매달 철원까지 면회를 간다는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연락이 잘 안된 지 두 달”이라며 고민을 토로한다.

심지어 그 남친은 사연자의 연락을 피하던 중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 SNS로 소통까지 했다고. 이를 듣던 이경규와 예림이는 함께 분노를 표출한다. 특히 이경규는 “국방부에 이야기해야 한다”고 버럭하며 극단적인 조언을 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림이는 사연자의 이야기에 심하게 감정을 이입하며 “연락 문제에 예민한 편이라, 연애할 때는 쥐 잡듯이 잡았다”고 말한다. 이에 더해 아빠 이경규 못지않은 단호하고 극단적인 조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고. 과연 이경규도 “역시 내 DNA다”라고 말한 예림이의 단호한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이경규-예림이 부녀가 말하는 연락 안 되는 군인 남친 대처법은 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