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전선욱, '북적한 술집'서 '초밀착 스킨십'…뜨거운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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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부부 야옹이와 전선욱이 신혼여행에서 달콤한 케미를 뽐냈다.
16일 전선욱의 채널에는 '야옹이 전선욱 신혼여행 브이로그1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가는 길 차 안, 전선욱은 망고밥을 좋아한다는 야옹이에게 "망고랑 밥을 어떻게 먹어?"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눈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선욱은 그런 야옹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 바빴고 렌터카를 빌리러 가는 택시 안에서도 그 정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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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웹툰 작가 부부 야옹이와 전선욱이 신혼여행에서 달콤한 케미를 뽐냈다.
16일 전선욱의 채널에는 '야옹이 전선욱 신혼여행 브이로그1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설명글에는 "와이프 위주로 찍은 신혼여행 브이로그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전선욱과 야옹이는 방콕에 도착한 후 숙소로 향했다. 가는 길 차 안, 전선욱은 망고밥을 좋아한다는 야옹이에게 "망고랑 밥을 어떻게 먹어?"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눈치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야옹이는 "망고밥 맛있대!"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호텔에 도착한 두 사람. 야옹이는 "호텔 너무 좋다. 미쳤다. 분위기 너무 신혼인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선욱은 그런 야옹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 바빴고 렌터카를 빌리러 가는 택시 안에서도 그 정성을 이어갔다. 자막으로도 "와이프를 예쁘게 찍어주는 것이 나의 임무"라며 아내 사랑을 한가득 보였다.
야옹이와 전선욱은 늦은 밤, 호텔 루프탑 라운지바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신혼의 분위기를 냈다.
한편 야옹이와 전선욱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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