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외치는 스타트업이 연매출 100억 달성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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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스타트업 삼초마을이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초마을 관계자는 "지난해 성장을 이끈 주요 요인은 광고 데이터 기반의 브랜드 기획과 자체 솔루션을 통한 히트상품 발굴, 다양한 유통판로 확보"라며 "매출액뿐만 아니라 지난해 4분기 들어 매월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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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스타트업 삼초마을이 지난해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년 대비 약 300% 이상 상승한 수치다.
2020년 설립된 삼초마을은 '새로운 시대의 브랜드를 만든다'는 미션으로 동물복지를 실천하며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신선식품을 브랜딩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누적 구독자 1만명, 누적 매출 15억원의 동물복지 유정란 대표브랜드 '삼초계란'을 비롯해 연매출 8억원의 미쉐린 2스타 정식당의 '정식카페' 콜라보 케이크, 11번가 데일리 베스트 1위를 기록한 '창억떡 호박인절미' 등 다양한 히트상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SSG의 핵심 육성 벤더사에 선정됐으며 마켓컬리와 쿠팡 로켓프레시 입점, 11번가 전체 베스트 1위와 카카오 선물하기 1위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
삼초마을은 1개의 식품 브랜드로 운영하던 포트폴리오를 6개로 나눠 운영해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삼초마을 관계자는 "지난해 성장을 이끈 주요 요인은 광고 데이터 기반의 브랜드 기획과 자체 솔루션을 통한 히트상품 발굴, 다양한 유통판로 확보"라며 "매출액뿐만 아니라 지난해 4분기 들어 매월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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