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태양광셀 공장서 근로자 5명 추락…2명 중상
이다온 기자 2023. 1. 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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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이월면 태양광 셀 제조공장에서 노동자 5명이 5m 높이에서 한꺼번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2시쯤 발생한 이 사고로 A(56) 씨와 B(51) 씨가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외부 시공업체 직원으로 천장 위에서 덕트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샌드위치 패널로 된 천장이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업장은 현재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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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이월면 태양광 셀 제조공장에서 노동자 5명이 5m 높이에서 한꺼번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2시쯤 발생한 이 사고로 A(56) 씨와 B(51) 씨가 중상을 입었다. 3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외부 시공업체 직원으로 천장 위에서 덕트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샌드위치 패널로 된 천장이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업장은 현재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관리자가 있었는지, 안전 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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