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부산권 '수학여행지 핫플'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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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부산지역 학생들의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장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적극 이용하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하 교육감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가진 체험 및 공연·관람시설의 콘텐츠가 훌륭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부산지역 학생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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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부산지역 학생들의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장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적극 이용하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지난 13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해 체험 관람시설을 둘러보고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하 교육감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가진 체험 및 공연·관람시설의 콘텐츠가 훌륭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부산지역 학생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에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부산지역 학생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자"고 제안했고 하 교육감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단체여행이 지난해 다시 시작되면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학생단체 관람객은 5만 여명에 달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7만평의 넓은 자연환경 속에 잘 갖춰진 시설과 콘텐츠가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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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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