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해법' 일본 아닌 피해자들 설득할 때?..."뭔 소리야?"
이희수 2023. 1. 16. 17:46
12일 국회에서 외교부와 정진석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공동으로 `일본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홍규 고려대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프놈펜에서 피해자들의 피끓는 요청을 기시다 일본 총리에게 말했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나 일본은 성의있는 호응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일본의 사죄와 기금 참여와 같은 것에 대해서는 기대를 가져서는 안 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YTN 이희수 (hee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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