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 여성 규정할 수 없어"…미스 유니버스의 소신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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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71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국 대표로 참가한 알보니 가브리엘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필리핀계 미국인 최초로 미스 USA 우승을 차지한 가브리엘은, 이번에도 84개국을 대표하는 여성들과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당당히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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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미스 유니버스의 작심 한마디>입니다.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71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미국 대표로 참가한 알보니 가브리엘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필리핀계 미국인 최초로 미스 USA 우승을 차지한 가브리엘은, 이번에도 84개국을 대표하는 여성들과 치열하게 경쟁한 끝에 당당히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썼는데요.
참가 연령을 28세로 제한하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28세 나이로 우승한 가브리엘은, 최종 후보 5명이 남았을 때 "출전 연령을 더 높여야 한다. 나는 28세고, 출전할 수 있는 최고령"이라며 "나이로 여성을 규정지을 수는 없다"는 소신을 밝혀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인상 깊은 작심 한마디다" "여성으로서 당당한 에너지가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Miss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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