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티저 사이트 공개 외

사진=위메이드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티저 사이트를 16일 공개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로 제작한 MMORPG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실사풍 그래픽 기반으로 방대한 중세 유럽 세계관을 구현해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1000명 단위의 대규모 PVP,  '글라이더'를 활용한 지상과 하늘을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 캐릭터 간 물리적 충돌 구현 등을 통해 유저에게 오픈필드 속 압도적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티저 사이트에서는 나이트 크로우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비롯해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향후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프라이즈 픽업' 이벤트를 실시,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가 복각 한정 캐릭터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프라이즈 픽업 이벤트를 통해 복각 한정 캐릭터로 재등장하는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의 픽업 출현 빈도수가 증가한다. 이용자들은 각 연차마다 획득한 '프라이즈' 순위에 따른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는 전열에서 전투를 즐기는 크리스마스의 '서약여군'이다. 유니온 버스트(필살기) 사용 시 획득하는 코인의 유무에 따라 지원형과 공격형으로 변환해 전투에 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월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스토리 제2부 11장 1화부터 5화까지 추가하고 레벨 상한도 217레벨에서 220레벨로 올라갔다. 지역 53 '피니언 해빈 구릉 동쪽 해안', 'RANK 23'용 액세서리 3종 및 '아키노(크리스마스)', '사렌(크리스마스)', '유카리(크리스마스)'의 전용 장비도 만나볼 수 있다.

사이드 스토리로는 '마법소녀 두 사람은 미스티&퓨어리'가 추가됐다.

1월20일부터 1월30일까지 신규 한정 캐릭터 '리노(크리스마스)'의 등장도 예고됐다. 오는 22일까지는 복각 스토리 이벤트 '데뷔탕트 샹그릴라 크리스마스 이브의 러브 게임'이 열린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은 온라인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새해를 맞아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PUBG 연말결산 나만의 2022'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페이지 접속 시 총 플레이 시간, 총 매치 수, 총 치킨 획득 수, 총 킬 수, 무기별 킬 수, 톱10 진입 횟수 등 자신의 플레이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엠블럼이 인게임 보상으로 지급된다. 해당 캠페인은 2월16일까지 진행된다.

각자의 플레이 기록을 공유하면 배틀그라운드 굿즈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캠페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플레이 기록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2명에게 배틀그라운드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사진=락스타게임즈 제공

락스타 게임즈는 GTA 온라인에서 무기를 암거래할 수 있는 '무기 밴'을 선보이고 다양한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로스 산토스에는 차량에서 무기를 거래하는 무기 밴이 등장해 랭크 제한 없이 매주 색다른 최상급 무기와 탄약, 방탄복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9일까지 무기 밴에서는 강력한 레일 건을 비롯해 컴뱃 샷건, 어썰트 샷건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같은 기간 커뮤니티 시리즈에서는 두 배의 보상을 지급하며, 고카트 독스 레이스, 레드레드레드, 라피드 바피드 랠리 등 GTA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작업이 새롭게 추가됐다.

2월8일까지 하드 모드 이벤트 중 일부 임무에서는 50%의 추가 GTA 달러와 RP가 지급되며, 어려움 난이도로 임무 완료 시 이동 수단 상징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