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SNL코리아3’서 확 망가진다…마지막 호스트

‘SNL코리아3’. 사진 ㅣ쿠팡플레이

장근석이 ‘SNL 코리아’ 시즌3에 뜬다.

5년 만의 예능 복귀작으로 ‘SNL 코리아’를 선택한 장근석은 “다 내려놓고 시원하게 웃겨보겠다. ‘SNL 코리아’와 ‘미끼’ 두 작품 모두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베토벤 바이러스’, ‘미남이시네요’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근짱‘,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우는 만능 엔터테이너인 장근석은 이번 ’SNL 코리아‘를 통해 파격적인 웃음을 산사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서도 덥수룩한 수염과 터프한 비주얼의 ‘구도한’ 형사로의 대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송승헌, 이은지, 미미, 엄지윤, 채수빈, 지코, 장윤주, 박해수, 김슬기, 김옥빈에 이어 장근석까지 출연을 확정했다.

‘SNL 코리아’ 시즌 3의 10회는 설날 연휴간 한 회차를 쉬어간 후 다음 주인 오는 28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2개 회차씩 공개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