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14년 정든 메이저나인 전속계약 종료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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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31, 본명 이은영)이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떠났다.
벤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그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벤은 "저 벤을 이끌어주고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메이저나인에게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벤은 2010년 3인조 걸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 2012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해 '180도' '꿈처럼'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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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그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벤은 “저 벤을 이끌어주고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메이저나인에게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벤은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하며 힘이 되어 준 팬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린다.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벤은 2010년 3인조 걸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 2012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해 ‘180도’ ‘꿈처럼’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벤은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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