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형 청년수당 지급 대상자 60명 모집…30만원씩 1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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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2023년 전북형 청년수당(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접수로만 신청이 가능하고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사이트에 접속 후 시군을 선택해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 초기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정착 유도로 인구 유출방지와 소득 간접 증가로 지역경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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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2023년 전북형 청년수당(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24까지며 인원은 60명이다. 자격요건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농업, 임업, 어업에 종사하거나 문화예술, 중소기업, 연구소기업에 근무해야 한다. 최근 2년 이내 도내 합산 최소 6개월 이상 종사하고 전북도에서 최소 1년 이상 거주한 청년(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이 대상이다.
신용카드와 연계한 포인트 지급 방식으로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 지원되며, 사행산업(도박, 복권) 이나 공공목적에 어울리지 않는 분야(귀금속, 주류 등)를 제외한 전 분야에서 전북 도내 한정으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로만 신청이 가능하고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사이트에 접속 후 시군을 선택해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 초기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정착 유도로 인구 유출방지와 소득 간접 증가로 지역경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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