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4년 만에 개최하는 씨름대회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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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이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회 기간 영암군을 방문하는 선수 및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업소, 음식점 등 편의시설 준비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영암에서는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이후 4년 만에 씨름대회가 다시 열리게 된다"며 "이번 씨름대회가 안전하면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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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영암군이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6일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는 전국 25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군은 대회 준비를 위해 실과소별 업무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경기장 시설·안전·교통대책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마무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은 기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경기장 취약요소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 영암군을 방문하는 선수 및 관람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업소, 음식점 등 편의시설 준비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영암에서는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이후 4년 만에 씨름대회가 다시 열리게 된다"며 "이번 씨름대회가 안전하면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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