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 종목] "신작 나가신다"… 카겜, 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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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출시 기대감에 급등했다.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도 불구하고 1분기 출시될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버소울' 외에도 '아케에이지워'가 3월 출시될 예정이고, '오딘'의 일본 지역 확장도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3분기 '가디스 오더'와 '에버소울'(일본 지역 확장) 등 다수의 라인업이 예정돼 있어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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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출시 기대감에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카카오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8.92%(3950원) 오른 4만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 이후 9% 오른 것이다.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도 불구하고 1분기 출시될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일 선보인 미소녀 수집형 롤플레잉게임(RPG) '에버소울'은 지난 1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버소울' 외에도 '아케에이지워'가 3월 출시될 예정이고, '오딘'의 일본 지역 확장도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3분기 '가디스 오더'와 '에버소울'(일본 지역 확장) 등 다수의 라인업이 예정돼 있어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게임주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였다.
위메이드맥스가 10.34% 오른 1만1200원에 장을 마쳤고 위메이드는 5.78%, 데브시스터즈는 5.66%, 컴투스홀딩스는 4.42% 상승했다. 네오위즈와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한빛소프트, 넥슨게임즈 등은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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