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식지 않은 인기…3주 연속 글로벌 톱10 진입

오명주 2023. 1. 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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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가 3주 연속 글로벌 톱10에 들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글로벌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지난 15일 기준 3주 연속 글로벌 TV 쇼 톱10 부문에 올랐다.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아일랜드'는 공개 직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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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가 3주 연속 글로벌 톱10에 들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글로벌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지난 15일 기준 3주 연속 글로벌 TV 쇼 톱10 부문에 올랐다.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아일랜드’는 공개 직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24개국 순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아일랜드’는 지난 13일 파트1을 마무리했다. 이날 반(김남길 분)은 미호(이다희 분)를 죽이려는 궁탄(성준 분)과 처절한 사투를 벌였다. 

궁탄의 악행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궁탄은 미호의 주변인들을 죽음으로 내몰며 반의 숨통을 죄어갔다. 급기야 찬희(최태준 분)를 정염귀를 만들어버렸다. 

엔딩은 충격적이었다. 요한(차은우 분)은 극적으로 재회한 형 찬희(최태준 분)를 구마 의식으로 되돌리려 했다. 하지만 그를 스스로 처단하는 비극을 선택했다. 

‘아일랜드’는 현재 파트2가 남아있다. 다음 달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남길과 차은우의 액션 열연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펙터클한 추격부터 고공, 칼 무술 등 액션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진제공=티빙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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