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재해예방사업비 1592억 원 신속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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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올해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53개 지구 재해예방사업비 1592억 원을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재해예방사업을 최대한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며 "시·군도 예산 조기 집행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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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올해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53개 지구 재해예방사업비 1592억 원을 신속하게 집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풍수해생활권 정비 14개 지구 515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4개 지구 728억 원,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4개 지구 268억 원,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8개 지구 44억 원 등이다.
도는 도와 시군별로 조기추진단을 구성해 다음 달 말까지 90% 이상 공사를 발주하고 연말까지 90% 이상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재해예방사업을 최대한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며 "시·군도 예산 조기 집행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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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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