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100만 돌파 목전...‘슬램덩크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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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최고 화제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2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와 전체 좌석 판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슬램덩크 붐'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2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지난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기준 누적 93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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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최고 화제작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2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와 전체 좌석 판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슬램덩크 붐’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12일 연속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지난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기준 누적 93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욱이 ‘아바타: 물의 길’ 등 타 영화 대비 적은 스크린수에도 불구하고 개봉 후 좌석 판매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무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것.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개봉과 함께 만화책, ‘슬램덩크’ OST까지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자막, 더빙,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N차 관람을 이어나가고 있는 일명 ‘슬친자’(슬램덩크에 미친 자)들은 극장별, 주차별 특전을 수집하며 인증샷을 공유하고, 자체 팬아트까지 업로드하는 등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 신드롬급 인기를 보여준다. 세대를 불문하고 이어지는 입소문 열풍으로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흥행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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