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8시까지 돌봄’ 현실화…3월부터 늘봄학교 200곳 시범 도입

오연서 2023. 1.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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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은 16일 국회에서 교육개혁 당정협의회를 열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밤 8시까지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돌보는 '늘봄학교'를 오는 3월부터 일부 학교에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의힘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간식비 차이를 줄이기 위해 지방교육재정보조금을 통한 지원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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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협의…“2025년부터 전국 확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개혁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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